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좋은 병원에 대한 믿음을 실현해 보고자 이렇게 병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들려 드리려 합니다.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자도 직원도 즐거운 병원이 좋은 병원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환자분들이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아프지 않게,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웃음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자 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런 병원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을 위해 전용 휴게정원을 만들고 편한 일자리 공간 및 편한 조직을 만들어보자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반드시 환자들에게 돌아가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자분들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가는 병원마다 치료를 다르게 말한다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혹시 진단명을 뭐라고 들으셨나요?
대부분의 환자분은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대답을 해드렸습니다.
진단이 정확하지 못해 치료가 달라지는 겁니다.
저는 치료보단 진단이 먼저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는 많이 달라지지 않으며, 결과 역시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약속 드립니다.
치료를 위해 진료하지 않고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려 드리겠습니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치료를 계획하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병원이 좋은 병원인지에 대해...
하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더 좋은 많은 이야기를, 그리고 좋은 진료를 저희 병원에 오셔서 같이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포 다조은병원 병원장 황대희
병원장 황 대 희
일요일, 법정공휴일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