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4주에서 6주가량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하고,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 골절된 부위가 붙지 않고 처음 골절되었을 때 보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방법으로는 부분 마취 후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골절된 척추뼈 내에 뼈에 사용해도 무방한 골시멘트(고정하기 위한 재료)를 주입하여 척추체 성형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수술시간이 비교적 짧아 고령의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고,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 마취에 대한 부작용도 적은편입니다.
일요일, 법정공휴일 휴진